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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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정웅인 막내딸 다윤, 강한 존재감 발산 '귀요미'

기사입력 2014.07.25 14:20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세 딸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 MBC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세 딸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웅인의 세 딸이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시즌 1멤버인 이종혁-준수 부자와 함께 한 여름방학 특집이 그려진다.

정웅인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세 딸과 함께 도시락을 싸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빠와 함께 여행 준비를 하던 세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은 아빠를 응원하는 동요를 부르며 귀여운 율동을 뽐내며 작은 재롱잔치를 열었다. 막내딸 정다윤은 눈을 위로 뜨며 눈동자를 위로 올리는 ‘봉주르’ 개인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는 등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세 딸의 재롱을 보던 정웅인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윤민수는 오랜만에 만난 다윤이의 매력에 홀딱 빠지기도 했다.

정세윤은 ‘딸바보는 딸만 있어서 바보라는 뜻이다’라며 딸바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4시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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