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딸 키썸이 탈락했다 ⓒ 엠넷 '쇼미더머니3'
▲ 쇼미더머니 키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기도의 딸, 여성 랩퍼 키썸의 쇼미더머니3 에서 탈락 소식에 누리꾼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4차 예선 팀원 정하기는 25명의 생존자가 프로듀서 한 팀을 고르면 해당 프로듀서가 그 중 4명의 지원자를 선택해 합격과 탈락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랩퍼 키썸은 타블로&마스타우 팀을 선택했지만, 최종 4명에 들지 못하면서 '쇼미더머니'와 작별했다.
이에 앞서 키썸은 3차 예선에서도 실수를 했지만 극적으로 '쇼미더머니3' 4차 예선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쟁쟁한 참가자들만이 남은 마지막 관문에서 끝내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키썸의 탈락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키썸 경기도의 힘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아쉽다", "키썸 이제 G버스에서 보면 더 반갑겠다", "키섬 쇼미더머니 시즌4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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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