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장희진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장희진은 패션매거진 '슈어' 8월호 화보 촬영에서 섹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다.

장희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쉽게 트러블이 생기곤 해요.유혹에 넘어간 다음 날은 샐러드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요. 저만의 디톡스를 해주는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우엉차를 수시로 만들어주세요. 노폐물 배출부터 혈액순환까지 여자에게 참 좋은 차거든요. 케일이나 복분자를 갈아서 야채즙도 자주 만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여배우로서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 저에게 20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20대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부딪히며 해결책도 없이 힘들어하기만 했거든요"라며'나이 든다'라는 건 편하고 좋은 거지만 외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확실히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장희진의 화보는 '슈어' 8월호에서 공개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