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달링'이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24일 공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2014년 30주차(7.13~7.19)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걸스데이의 '달링'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 30주차 디지털차트 2위는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3위는 에일리-2LSON의 'I'm in love', 4위는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 5위는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이 각각 차지했다.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은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5주간 1위자리를 지키던 태양의 '눈, 코, 입'을 누르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BGM차트에서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가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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