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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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디자이너 고충 토로 "디자인은 어려워"

기사입력 2014.07.24 13:36 / 기사수정 2014.07.24 13:36

장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디자이너의 고충을 토로했다. ⓒ 박해진 웨이보
배우 박해진이 디자이너의 고충을 토로했다. ⓒ 박해진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디자이너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해진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어렵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고뇌에 찬 듯한 모습으로 섬세하게 의상을 디자인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 17일 중국의 패션 거장 마크장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브이모던'을 론칭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장을 비롯해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마연려, 고군서 감독, MC 이욱, 가수 유곤산, 진희군, 구내붕, 좌기박, 배우 신칠소복, 조위림, 하명한, 천경, 당희, 장비비 등 유명인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디자이너 데뷔식을 치른 박해진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녀석들' 촬영에 돌입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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