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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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영달앓이…누리꾼 "김재중 패러디 사진 폭소"

기사입력 2014.07.22 12:04 / 기사수정 2014.07.22 13:59

박지윤 기자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열연중인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역을 맡은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영달 앓이'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최근 극중에서 개성 있는 수트룩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사진과 궁전을 합성한 멋진 작품부터, 수감되었을 당시 입었던 푸른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광고를 패러디한 사진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만든 작품 중에서는 김재중과 백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듯 두 사람 가운데에서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쓰는 캐릭터를 그려 넣거나, 김재중의 지난 출연작 '닥터 진'에도 같이 출연했던 이범수와의 재회를 합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중~ 헤어나올 수 없네", "트라이앵글 너무 재밌어!", "깨알같은 패러디 너무 센스있다", "역시 JYJ 김재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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