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와 박서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백진희 측 관계자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백진희 씨에게 확인하니 박서준씨와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우먼센스'는 8월호를 통해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두 배우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증거로 두 배우의 열애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백진희 측은 "확인된 바 없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현재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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