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27
사회

가자지구 사망자만 508명…부상자도 3000명 넘어 '끔찍'

기사입력 2014.07.22 00:00 / 기사수정 2014.07.22 00:02

정혜연 기자
가자기구 사망자가 급증했다. ⓒ YTN 방송화면
가자기구 사망자가 급증했다. ⓒ YTN 방송화면


▲ 가자지구 사망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공습에 가자지구 사망자가 500명을 넘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지난 9일 이후 13일째 공습을 지속하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모두 508명의 사망자가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측은 지금까지 골란여단 소속을 중심으로 13명이 사망했으며, 이중에는  미국 국적 이스라엘 병사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UN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며 우려를 표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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