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과 빅스가 브라질 한류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 서인국 빅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서인국과 그룹 빅스가 브라질 한류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를 맡았다.
서인국과 빅스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BEE)'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BEE)'는 상파울루 WTC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K-POP, 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남미지역에서 '문화 한류'와 '경제 한류' 열풍을 확산하고 한-브라질 양국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관객들이 직접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KOTRA 관계자는 "서인국은 음악과 연기 등 여러 영역에서 크게 인정받는 만능엔터테이너이며 빅스는 화려한 군무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차세대 K팝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실력파 그룹이라는 판단을 내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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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