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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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김보성·전현무·노홍철 덕분에 MV 재밌게 촬영"

기사입력 2014.07.21 14:51 / 기사수정 2014.07.21 15:40

한인구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참여한 출연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준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참여한 출연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터치 마이 무브' 카메오로 출연해준 방송인 김보성, 노홍철, 전현무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보라는 "카메오로 참여하신 노홍철, 전현무, 김보성 오빠가 촬영 현장에서도 한 번도 쉬지 않으시고 저희보다 더 열정적으로 춤을 춰주셨다. 덕분에 느낌이 더 살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

효린은 "이번 앨범이 섹시 콘셉트 뿐만 아니라 시원하면서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이날 정오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이며 '터치 마이 바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노래다. 이외에도 'WOW' '나쁜손' 'But I love U(벗 아이 러브 유)' 'OK GO(오케이 고)' 'Sunshi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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