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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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새로운 작곡가와 호흡, 신선하고 재밌었다"

기사입력 2014.07.21 14:44 / 기사수정 2014.07.21 15:39

한인구 기자
씨스타가 새로운 작곡가와 작업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말했다. 김한준 기자
씨스타가 새로운 작곡가와 작업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말했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새로운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효린은 "개인 활동 열심히 하면서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1년 2개월만에 모였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걱정이 많았고, 그만큼 신경도 쓰였다. '터치 마이 바디'는 라도와 최규성과 작업을 했다. 처음 작업을 해서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솜은 "기존에 작업했던 이단옆차기가 아닌 라도, 최규성 작곡가와 색다른 작업을 했다"면서 "더 참신하고 독특한 곡들이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씨스타는 이날 정오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이며 '터치 마이 바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노래다. 이외에도 'WOW' '나쁜손' 'But I love U(벗 아이 러브 유)' 'OK GO(오케이 고)' 'Sunshi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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