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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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공개, 유희열 "내 사진 넣어달라" 깨알 개그

기사입력 2014.07.20 18:51 / 기사수정 2014.07.20 18:52

최자 지갑 사건 언급에 유희열이 '깨알 개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 tvN 방송화면
최자 지갑 사건 언급에 유희열이 '깨알 개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 tvN 방송화면


▲최자 지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자 지갑 사건 언급에 유희열이 '깨알 개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최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이제 중요한 물건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자는 "지갑이 스스로 정신을 놓지 않게 하는 끈이 됐다"면서 "모든 사람,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최자가 자신의 지갑을 공개하자 MC 유희열은 지갑을 살펴보며 "스티커가 없다"고 말해 에프엑스(f(x))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 유출을 상기시켰다.

이어 유희열은 사진 한 장을 꺼내며 "내 사진인데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최자는 "이거 보면서 부적같이 간직하고 앞으로 절대는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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