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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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수영으로 할머니와 친해졌다

기사입력 2014.07.20 16:50 / 기사수정 2014.07.20 16:5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머니의 수영강습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머니의 수영강습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수영을 통해 할머니와 친해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오사카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는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 나들이를 갔다. 수영선수 출신인 추성훈의 어머니는 손녀를 위해 수영강습에 나섰다.

사랑이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발차기부터 시작했다. 이어 팔 동작까지 배우고는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사랑이를 위한 수영강습을 마친 뒤 자유영부터 접영까지 녹슬지 않은 수영실력을 드러냈다. 사랑이는 수영실력을 뽐내는 할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동안 할머니와 어색했던 사랑이는 이번 수영장 나들이를 통해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사랑이가 친근하게 다가오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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