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우승, 시청률도 '껑충'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9.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8.0%)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작곡가 이호섭 특집으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홍경민, 이수영, 한지상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 역대 최다 인원과 함께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4점을 받아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2%,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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