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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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만세 질주본능..누리꾼 "붕어빵"

기사입력 2014.07.19 22:42 / 기사수정 2014.07.19 22:43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시간을 보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시간을 보냈다 ⓒ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송만세의 질주 본능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6회에서는 ‘오늘 더 행복해’ 편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중 막내 만세는 으리으리한 ‘운전대 부심(자부심)’을 선보여 아빠 송일국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만들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닮은 꼴 부자답게 유아용 전동차를 우연히 본 뒤 군침을 삼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결국 송일국은 전동차 주인에게 양해를 얻은 뒤 세 쌍둥이와 함께 전동차 시승식을 가졌다.

아빠와 함께 앞 좌석에 앉은 만세는 본격 질주 본능을 뽐냈다.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운전대를 쥐고 해맑은 표정으로 운전을 한 만세는 송일국이 “이제 가야 해~ 여기서 돌자~”라고 하는 말에도 아랑곳이 없이 질주 본능을 뽐내 송일국을 당혹케 했다.

결국 운전대를 뺏길까 아빠의 손을 밀쳐내기에 바쁜 만세와 치열하게 운전대 사수경쟁을 해야 했던 송일국은 “어우~ 내가 미쳤지! 이걸 왜 타자고 했을까~”라며 탄식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만세 붕어빵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만세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잘생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들 보는 재미 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만세, 나중에 운동선수 되려나"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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