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원 결승전 완주에 실패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노홍철이 결승전을 포기하고 눈물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는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마스터즈 클래스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두 사람 모두 사고를 당해 완주하지 못했다.
이어 시작된 KSF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서 하하 역시 차량 이상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마지막 희망은 노홍철 밖에 남지 않은 상황. 그러나 노홍철까지 사고를 당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원 완주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말없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대기실로 돌아온 노홍철 역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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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