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한지상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한지상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한지상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1승을 했다.
한지상은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호섭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한지상은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 뮤지컬배우답게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지상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무대였다.
한지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9표를 받아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이현우를 제치고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현우, 이세준, 알리, 이수영,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한지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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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