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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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박혜경 고백 "다음 출연 때는 멋진 남편이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4.07.19 01:48 / 기사수정 2014.07.19 01:54

정혜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스케치북' 박혜경-유희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혜경이 공개적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혜경이 출연해 '고백', '랄랄라 세상' 무대와 함께 그동안 불렀던 CM송들을 짧게 들려줬다.

이날 박혜경은 "사랑에 고민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유희열은 "요즘 누구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박혜경은 "썸이라도 타면 좋겠다. 썸 직전이다"라며 "나는 밀당이 싫다. 짜증난다. 시간도 없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혜경은 "다음에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는 아이와 멋진 남편이 객석에서 함께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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