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1
연예

'해피투게더' 천이슬·박기량·김나희, 여신급 민낯 공개

기사입력 2014.07.18 00:49 / 기사수정 2014.07.18 00:49

'해피투게더' 천이슬, 박기량, 김나희가 맨얼굴로 미모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천이슬, 박기량, 김나희가 맨얼굴로 미모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이슬, 박기량, 김나희가 민낯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천이슬, 레이디제인, 지연, 박기량, 김나희, 김신영이 출연해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토크 제로 코너를 통해 아무도 경험해 본 적이 없을만한 경험담을 말해야 했다.

만약 한 명 이라도 같은 경험을 한 출연자가 있으면 벌칙으로 스튜디오 안에서 바로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

토크 제로 결과 천이슬, 박기량, 김나희가 벌칙에 당첨됐다. 천이슬부터 폼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을 시작했다.

천이슬에 이어 박기량과 김나희도 맨얼굴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특히 박기량은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화장 안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입을 모으며 여신들의 민낯에 감탄했다.

하지만 민낯에 부끄러워진 천이슬, 박기량, 김나희는 칭찬에도 급속도로 말수가 줄어들며 고개를 자꾸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