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김희철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718/1405610627560.jpg)
'썰전'의 김희철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하차 소감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희철은 "지금 녹화할 때는 정말 즐겁고, 파이팅 넘치는 '썰전' 좋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마음고생 많이 하는 주제들이 나타날 때는 심적으로 힘들더라. 심적 부담감도 있고 제 주변이나 터질 일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건 '여기서 그만 하자'"라고 하차 계기를 밝혔다.
이에 강용석은 "그 말 해서 무슨 일 터질 때마다 '김희철 예언'이라며 기사가 나올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희철은 "이특 씨가 곧 제대를 한다. 저도 슈퍼주니어 앨범 3년 만에 하는 거다. 계속 해외를 왔다 갔다 한다"라며 슈퍼주니어 컴백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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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