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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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 디스전 이후 쌈디에 "전화 걸었다"

기사입력 2014.07.16 23:03 / 기사수정 2014.07.16 23:03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라디오스타'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 '라디오스타' 스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래퍼 스윙스가 디스전 이후 쌈디와 관계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전설의 주먹' 특집 2편으로 진행됐다. 세계 태권도 챔피언 이동준과 캐나다 북부를 접수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체육관 관장님들이 뽑은 숨은 파이터 이재윤, 은평구를 평정한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스윙스에게 "아직도 쌈디와 불편한 관계냐"고 질문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힙합 디스전 당시 쌈디를 디스한 바 있다.

스윙스는 "'라디오스타'에 나온 얘기를 듣고 전화를 걸었다. 심기가 불편한 것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며 쌈디와 이야기를 공개하고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

스윙스와 쌈디의 힙합 디스전 이후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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