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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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프리츠, 수박송 공개 이어 오락실서 무대 펼친다

기사입력 2014.07.16 15:04 / 기사수정 2014.07.16 15:04

한인구 기자
프리츠가 모펀 청소년 게임장에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베스트윌엔터테인먼트
프리츠가 모펀 청소년 게임장에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베스트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싱글 앨범 '인류최대난제'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앨범 발매 열흘만에 시즌송 '수박수박(수박송)'을 추가 공개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음악 리듬 게임 마니아들의 성지인 모펀 청소년 게임장에서 약 30분간 미니콘서트를 갖는다.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걸스출동'을 발매하고 프로모션 하며 게임과 인연을 맺은 프리츠는 최근 '인류최대난제-오에오에'를 발매하며 활동해왔다. 이에 음악게임 전문 오락실인 모펀의 제의를 받아 모펀 사당점에서 오는 18일 공연을 하기로 해 국내 최초 아이돌 오락실 공연을 열게 됐다.

'수박수박'은 시원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소재로 상큼하고 발랄한 프리츠만의 색깔을 보이며 깜찍하고 귀엽게 만든 곡이다. 시원한 수박에 대한 예찬을 담은 곡으로 오늘 16일 공개되며 새로이 등장하는 캐릭터인 '수박몬'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앞서 프리츠는 '걸스출동' 프로모션 활동에서 로봇곰 캐릭터 인형과 함께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수박몬 캐릭터 기획에 대해 "프리츠는 새로운 콘셉트로 활동을 할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캐릭터 콜렉션 아이템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새로이 등장할 캐릭터들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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