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김한준 기자
▲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경북 진 신수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신수민은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김서연에 이어 선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 34-24-36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위덕대에서 항공관광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항공과 교수를 꿈꾸고 있다.
이날 신수민은 파란 프린트가 눈에 띄는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드레스 심사에서는 와인색 드레스를 선택해 진 김서연 못지 않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신수민은 미스 경북 선발대회 당시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빛나는 법"이라며 "도전과 열정의 빛으로 한국이 원하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에서는 진에 오른 김서연과 더불어 미스코리아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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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