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의 출연진들이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 NEW
▲해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해무'의 출연진들이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15일 '해무'의 배급사 NEW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그리고 한예리까지! 지금 이 곳은 100% 리얼 '해무' 배우들이 총출동한 현장입니다! 비가와도 광안리까지 계속됩니다!"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서 비가 오는 와중에도 열혈 무대인사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윤석 박유천 문성근 등 출연진들은 트럭 위에 올라 비가 오는 중에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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