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화면
▲ '군도' 윤다훈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남경민의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유명세 탓에 손잡고 마트를 가본 기억이 없었다는 남경민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지금은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털어놓았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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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