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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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공개 앞두고 삼겹살 파티…"1시간 기다리면"

기사입력 2014.07.14 11:02 / 기사수정 2014.07.14 11:03

한인구 기자
걸스데이 멤버들이 '달링' 공개를 앞두고 삼겹살 회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혜리 트위터
걸스데이 멤버들이 '달링' 공개를 앞두고 삼겹살 회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혜리 트위터


▲ 걸스데이 '달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가 첫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삼겹살을 먹으며 찍은 회식 사진이 전해졌다.

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Girls_Day_Hyeri)에 "이제 1시간만 기다리면 나온다고. 달링 달링"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겹살 회식을 준비하며 방긋 웃고 있다.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4'가 1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타이틀곡 '달링'의 티저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인 걸스데이의 신보는 여름에 걸맞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Darling(달링)'은 브라스를 많이 활용한 음악으로 흥겨운 느낌을 가득 담았다. 전작 '썸씽'이 섹시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경쾌한 스윙 리듬 속에서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걸스데이만이 소화할 수 있는 '섹시'의 범주를 만들어 가는 듯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달링'은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멜론, 벅스, 엠넷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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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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