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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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엘리야, 노출 문제로 사랑싸움

기사입력 2014.07.13 20:34 / 기사수정 2014.07.13 20:34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이엘리야가 사소한 다툼을 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이엘리야가 사소한 다툼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이엘리야가 노출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와 김마리(이엘리야)가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희는 김마리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것을 못마땅해 하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선물했다. 하지만 정작 김마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타나자 난색을 표했다.

강동희는 김마리에게게 "그 손수건은 집에서 잠옷으로 입으면 안 되냐. 안 그러면 나도 이 티셔츠 벗겠다"고 말했다.

강동희 역시 민소매를 입지 않기로 김마리와 약속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김마리는 "벗기만 해라. 그럼 난 손수건이 아니라 비키니를 입고 다니겠다"고 성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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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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