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영어 수업 모범생 등극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이 영어 수업 모범생으로 꼽혔다.

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 연예인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방송됐다.

이날 윤도현은 어색한 학교에 잔뜩 긴장해 반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윤도현은 영어 이동 수업에서 열심히 필기를 하며 수업을 들었다. 윤도현은 선생님의 질문에 척척 대답하며 수업 분위기를 주도했다.

윤도현의 영어 발음에 선생님은 "외국물을 먹은 것 같다"며 놀랐고, 윤도현은 "저는 외국에 산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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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