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 입장, 누리꾼 응원 "god 콘서트 무사히 잘 마치길"

▲ 손호영 공식 입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호영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냈다.

12일 손호영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졸피뎀을 무단 복용 혐의에 관한 검찰 수사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에서는 "손호영은 작년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6월 30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1년 전 사고 이후에 수면제를 추가로 복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호영은 작년 사고 이후 더 이상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으며, 이는 최근 받은 약물 검사에서도 명확히 판명됐다. 손호영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뒤 현재 담담히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손호영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인생도 참 파란만장", "손호영 힘내길", "god 콘서트 무사히 잘 마치길", "손호영 화이팅", "손호영 좀 그냥 놔두길", "손호영 깨끗하게 끝난 사건인데", "작년에 안 좋은 일 있었을 때 먹은 거 아닌가", "장기복용이나 중독도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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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