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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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KSF 예선전 도중 엔진 이상 '긴장'

기사입력 2014.07.12 19:14 / 기사수정 2014.07.13 09:22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KSF 출전을 앞두고 긴급 상황에 직면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KSF 출전을 앞두고 긴급 상황에 직면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이 KSF 예선전을 앞두고 차량 이상으로 곤혹을 치렀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송도 서킷에서 개최된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특히 유재석은 예선전을 앞두고 막판 연습을 하던 중 엔진과 핸들이 고장 난 탓에 피트 인을 할 수밖에 없었다. 정비사들에게 긴급 차량점검을 받고 다시 서킷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이상신호가 발견됐고 차량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유재석은 "내가 엊그저께 사고가 나지 말았어야 한다. 내가 사고내서 이틀 만에 차가 되겠냐"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어 대회 출전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유재석은 "내 잘못이다. 내가 차를 고장 내서 그런 거다"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유재석은 긴장감을 안고 예선전에 참가했지만 끝내 차량 이상이 감지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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