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이 높은 관심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은 13.2%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과 비교해 큰 차이로 앞서며 기분 좋게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날 개그맨 박휘순은 애프터스쿨 유이와의 데이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행기에서 나란히 앉은 박휘순과 유이는 함께 목베개를 베고 자고, 영화를 보는 등 알콩달콩 기내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감격한 박휘순은 "정글에 오길 정말 잘했다. 내 평생 이런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4.4%, KBS 2TV 'VJ 특공대'는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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