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팀이 고두심의 연극을 관람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엄마’ 고두심의 연극 공연을 단체 관람하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9일 '엄마의 정원'의 노도철 감독과 김영근 카메라 감독, 출연진들은 고두심과 배우 이순재가 출연하는 연극을 관람했다. 드라마의 든든한 중심축이 되어주고 있는 정순정 역의 고두심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고두심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극장을 찾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연신 행복해 했다. 제작진과 후배 배우들은 대선배인 고두심, 이순재가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카리스마와 열정에 감탄하며 존경을 표했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