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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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러 모델 닮은꼴로 변신한 거구 잇몸녀의 사연

기사입력 2014.07.11 11:06 / 기사수정 2014.07.11 11:06

대중문화부 기자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거구 잇몸녀' 박동희씨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리포바를 닮은 외모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거구 잇몸녀' 박동희씨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리포바를 닮은 외모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을 통해 '거구 잇몸녀'에서 '러시아 모델 닮은꼴'로 변신한 박동희씨의 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는 '거구의 잇몸녀'와 골방에 갇힌 운동선수가 체격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박동희씨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과 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씨는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핫모델 이리나 샤리포바의 섹시한 얼굴을 닮았다"며 "전체적인 바디와 스킨톤은 지젤 번천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32인치였던 허리가 25인치로 잘록해진 몸매를 뽐내며 완벽한 모델 워킹까지 선보였다. 77일간 변화된 거구의 잇몸녀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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