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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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잉인더레인', SM ★들 응원 릴레이 '끈끈한 우정'

기사입력 2014.07.11 08:16 / 기사수정 2014.07.11 08:26

조재용 기자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SM 소속 연예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SM 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SM 소속 연예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대거 방문해 출연하는 동료들을 응원했다.

신나는 탭 댄스와 화려한 무대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반가운 얼굴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2일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태민, 엑소 첸이 공연장을 찾았고, 3일에는 소녀시대 수영, 천상지희 린아, 4일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5일에는 샤이니 키, 6일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려욱 등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공연 관람 후 SM TOWN 홈페이지와 각자의 SNS를 통해 출연한 배우와 다정한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며 확실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연을 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돈 락우드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다. 무대 위에서 비 맞으며 노래하면서 탭 댄스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소녀시대 써니, 천상지희 선데이 등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배우들의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 빗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퍼포먼스로 회가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다음달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44-1555)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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