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27일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개최…"깜짝 무대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유연석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11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오는 27일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유연석의 1st STORY'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유연석의 1st STORY' 행사는 꽃다발을 든 그의 포스터 이미지처럼 로맨틱하면서도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30초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팬미팅이 갑작스레 미뤄지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던 만큼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가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연석의 공식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리며 16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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