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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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주의보' 윤계상 이어 고경표까지…누리꾼 "쾌차하세요"

기사입력 2014.07.09 16:05 / 기사수정 2014.07.09 16:10

박지윤 기자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다. ⓒ고경표 인스타그램/엑스포츠뉴스DB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다. ⓒ고경표 인스타그램/엑스포츠뉴스DB


▲고경표 뇌수막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의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평소와는 달리 다소 부은 얼굴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윤계상과 고경표의 뇌수막염 발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나도 뇌수막염 때문에 10일 입원했었는데"(sn_****), "god 콘서트에는 차질 없다니 다행, 꼭 쾌차하시길"(fiv****),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Ree****)", "절대 단순한 질병이 아니니까, 잘 치료받으세요 걱정되네요"(mi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발생하는 병으로, 두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 7일 god의 윤계상도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현재 치료중에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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