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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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前멤버 김은정, 연기자로 새출발…박기웅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4.07.09 14:35 / 기사수정 2014.07.09 14:43

조재용 기자
김은정이 새롭게 계약을 맺고 연기자 거듭났다. ⓒ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김은정이 새롭게 계약을 맺고 연기자 거듭났다. ⓒ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쥬얼리 전 멤버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롭게 출발한다.

9일 김은정의 새로운 소속사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은정과 계약을 맺었다. 김은정은 앞으로 가수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고 전했다.

김은정이 계약을 맺은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 이병준, 송영규, 오태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은정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의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 드릴 때까지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서구적인 외모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은정이 연기자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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