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YooHoo'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 미스틱 89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박지윤이 페퍼톤스 신재평과 함께한 여름 싱글앨범 'Yoo Hoo' 녹음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10일 타이틀곡 'Yoo Hoo' 발매를 앞둔 박지윤이 8일 저녁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Yoo Hoo'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타이틀곡 'Yoo Hoo'의 청량한 분위기에 맞게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도 함께 담겼다.
박지윤은 9일 저녁 6시 'Yoo Hoo'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1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윤은 소속사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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