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빅토리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 제시카&크리스탈 빅토리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크하우스를 방문한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루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난 결혼 못할 것 같다. 일단 까다롭지 않냐. 완벽주의자는 아닌데 마음에 걸리는 거 있으면 얘기하는 편이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언니는 혼자 살아야 편하게 산다.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 말을 들은 빅토리아는 "평범한 28살 여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며 연예인 생활의 이면에 담긴 슬픔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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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