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 ⓒ 엑스포츠DB
▲ god 윤계상 뇌수막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그의 페이스북 새 글이 올라왔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과로로 생각했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계상은 2시간전에 페이스북에, 모(某) 매체의 기사를 링크했다. 입원중인 본인이 링크를 한 것인지, 대리인이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페이스북 갱신으로 인해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팬의 관심이 쏟아졌다.
페이스북에 달린 링크에 200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몇몇 팬들은 "치료 잘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걱정되네요", "오빠, 아프지 마세요" 등 걱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