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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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깁스키스'로 뜨거운 열애 시작

기사입력 2014.07.09 00:56 / 기사수정 2014.07.09 01:07

고광일 기자
서인국의 고백을 받아들인 이하나 ⓒ 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고백을 받아들인 이하나 ⓒ tvN '고교처세왕'


▲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풋풋한 사랑을 싹 틔웠다.

8일 tvN '고교처세왕'에서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민석의 마음을 거절했던 수영은 훈련 간 민석이 연락되지 않자 자신의 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걱정을 하며, 그동안 민석과 겪은 일들을 되새기며 자신 역시 민석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같은 시각 서로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섰고 동네 횡단보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횡단보도 맞은편에 서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수영은 민석의 고백에 대해 "OK" 라는 동작을 직접 했지만, 민석은 알아보지 못했다.

답답한 민석은 육교를 건너 수영을 뒤에서 끌어안았고 수영은 그런 민석을 돌아보며 "본부장님, 제 대답은 'OK'예요"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마음을 확인한 민석은 깁스를 한 팔로 수영을 끌어안고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거다" 라며 인상적인 깁스키스를 나눠 두 사람의 애정전선 시작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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