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윤계상이 어떤 남잔데… 걱정마세요"

▲ god 윤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데니안이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인 윤계상의 소식을 전했다.

8일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계상이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알잖아요 윤계상이 어떤 남자인지~^^ ㅇ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계상은 앞서 7일 오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윤계상 소속사 관계자는 "며칠 더 입원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지만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god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god는 흥겨운 노래에 맞춰 굴욕적인 상황과 과장된 표정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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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