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광고계 블루칩 등극…미용기기 모델까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의리남’ 김보성이 미용기기 전문회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더블에스샤이니 관계자는 8일 “대한민국 의리 콘셉트로 광고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의리남 김보성을 미니 빵빵고데기 광고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광고촬영을 담당한 현장 제작진에 따르면 가족과의 의리를 내세우며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빵빵고데기의 전도사로 나선 김보성은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과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동작 하나 하나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광고기획 담당자는 “김보성씨가 강조하는 ‘의리’와 더블에스샤이니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인 만큼 대한민국과의 의리를 지킨 고데기라는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김보성의 미니 빵빵고데기의 의리 CF는 7월 중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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