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호텔킹’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기록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백미녀(김해숙)가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그녀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가운데 차재완과 백미녀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아모네(이다해)와 차재완의 격정적인 베드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끝없는 사랑'은 8.3%의 전국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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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