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이 눈물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세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이 낚시에 실패하자 정세윤이 눈물을 터트렸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무인도로 여행을 간 류진 임찬형 부자, 정웅인 정세윤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두 가족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낚시를 했다. 아이들은 기대에 찬 모습으로 아빠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세윤은 곧 실망하고 말았다. 류진이 세 번이나 물고기를 낚는 동안 정웅인은 한 마리도 낚지 못한 것. 이에 세윤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당황한 정웅인은 "다음에 잡아줄게"라고 했고, 류진은 "아빠가 못 잡아서 서운한 거야? 다음에는 세윤이가 잡으면 되지"라고 말하며 우는 세윤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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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