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다. ⓒ SBS 방송화면
▲ 태풍 너구리 북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풍 너구리 북상에 이동경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발표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43m, 강풍반경 400㎞인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너구리는 8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120km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의 진로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에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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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