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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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KSF 출전팀 재정비, 유재석·정준하 '마스터즈 클래스' 도전

기사입력 2014.07.05 18:42 / 기사수정 2014.07.05 18:42

'무한도전'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출전 선수진이 재정비됐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출전 선수진이 재정비됐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KSF 마스터즈 클래스에 출전한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경록 감독은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이 5월에서 7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유경록 감독은 "마스터즈 클래스에 정준하 씨와 유재석 씨를 추천한다. 감독 입장에서 두 분에 대해서는 마스터즈 클래스가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하겠다. 어쩔 수 없지 않냐. 감독님이 하라고 하신다"라고 흔쾌히 받아들였고,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 모두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을 결정했다.

또 화이트엔젤 팀원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가운데 최근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길을 대신해 참가할 멤버를 뽑겠다고 전했다.

화이트엔젤 팀원인 멤버들은 공석이 생긴 챌린저 클래스 출전권을 두고 경쟁심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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