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동점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유한준은 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팀이 0-2로 뒤진 1회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홀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 상단을 맞추고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자신의 11번째 홈런이다.
한편 넥센은 1회말 현재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워 2-2 동점 균형을 이루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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