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 뛴다'가 2일 32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3%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3.0%보다 0.2%P 오른 수치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심장이 뛴다' 전혜빈, 조동혁, 장동혁, 최우식, 박기웅 등이 9개월 간 소방관의 삶을 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영웅들을 재조명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응급차량 양보 캠페인은 큰 감동으로 다가와 관련법 제정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9%,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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