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FC서울이 긴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슈퍼매치로 팬들을 맞이한다.
서울은 오는 12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라이벌전 슈퍼매치를 치른다. 슈퍼매치는 매 경기 많은 이슈와 구름 관중을 모으는 한국 최고의 빅매치다.
서울은 더 많은 축구 팬들이 슈퍼매치를 방문할 수 있도록 'SUPER'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매치 티켓 예매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예매 오픈 첫날부터 3일 동안 슈퍼매치 티켓을 예매한 팬들 중 100명을 추첨해 'LG전자 초청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 티켓, GS칼텍스 상품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FC서울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예매할 경우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며 예매를 한 멤버십 회원 중 50명을 별도로 뽑아 동일한 선물을 증정한다.
슈퍼매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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